[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11일 삼성카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로 도드람 냉장 돈육 리테일팩(덩어리육), 동원냉장 및 냉동식품 등 구매 시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금~일에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남점, 월계점 내 삼성카드 데스크에서는 5000원 할인쿠폰과 T카페 커피 교환권이 들어있는 전단지를 선착순 제공한다.
5000원 할인쿠폰은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고 커피 교환권은 트레이더스 내 T카페에서 제시하면 아메리카노 1잔과 교환할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 회원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핸드빌 전단지에 등록된 트레이더스 인기품목을 최대 20% 할인하고 분기 우수회원에게는 5% 할인 쿠폰을 최대 3매 증정한다.
또한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첫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0% 캐시백을 최대 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9월말까지 매주 토~일에 트레이더스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텀블러 등 스타벅스 사은품을 소진시까지 랜덤으로 제공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삼성카드 BIZ DISCOUNT 등이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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