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협업 강화해 회원에게 실속있는 혜택 제공할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17일 신세계사이먼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마케팅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앞으로 고객에게 제휴카드 출시 및 공동마케팅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신세계그룹과 미국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사이먼 프라퍼티 그룹'의 합작법인으로, 지난 2007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출점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새로운 유통형태를 소개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신세계사이먼과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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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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