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SR은 지난 18일 준시장형 공기업 전환에 따른 중장기 경영방향 점검을 위한‘SR 경영자문단 경영분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SR 경영자문단 경영분과는 2016년 출범한 경영혁신 추진 기구로 학계 및 기업체 대표, 전문직 종사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권태명 SR 대표이사 주재로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박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자문위원단 및 SR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 가치, 서비스 차별화, 중장기 경영방향 등을 주제로 다양한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