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손님행복위원회 아이디어 우수제안자 시상식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KEB하나은행, 손님행복위원회 아이디어 우수제안자 시상식 개최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7.23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KEB하나은행은 22일 을지로 신축 본점에서 손님행복위원회 아이디어 우수제안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우수제안자로 선정된 손님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22일 을지로 신축 본점에서 손님행복위원회 아이디어 우수제안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우수제안자로 선정된 손님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을지로 신축 본점에서 '손님행복위원회 아이디어 우수제안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손님의 입장에서 바라본 불편사항 및 불합리한 관행을 제거해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출범한 하나금융그룹 손님행복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손님과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 30일까지 진행된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통해 1,915여 건의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서 총 483건의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KEB하나은행은 손님행복위원회를 통해 손님과 직원이 낸 아이디어를 심사해 선정한 결과를 경영 전반에 즉시 반영했다. 구체적으로 △전 영업점 와이파이 설치 △방문 없이 비대면 채널을 통한 제신고 △하나원큐신용대출 출시 등을 통하여 손님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한 차원 높여 손님불편을 제거했다.

이날 개최된 손님행복 아이디어 우수제안자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손님 10명과 직원 11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손님행복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으로 KEB하나은행이 한 단계 성숙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며, “손님경험 혁신을 위해 은행장이 직접 나서서 과감히 고쳐 나가겠으며, 소비자 중심 우수 아이디어를 경영 전반에 즉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손님행복위원회를 통해 손님의 입장에서 불편을 느끼는 제도, 관행 및 프로세스, 시스템 등을 적극 제거하여 ‘손님의 기쁨’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소비자중심 경영문화를 확립하고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