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중고 카메라 전문관 오픈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인터파크, 중고 카메라 전문관 오픈
  • 박지우 기자
  • 승인 2011.08.18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중고 카메라 쇼핑 채널을 만들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중고 카메라 전문관'은 인터파크가 보증한 품질 인증업체들이 입점해 캐논 니콘 소니 등의 DSLR과 렌즈, 캠코더 등 다양한 제품을 사고팔 수 있도록 했다.

남대문 오프라인 매장과 브랜드 총판점의 계약을 통해 제품이 공급되며 소비자는 제품 모델별 가격과 품질 상태를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 또 중고샵 게시판을 통해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상품을 판매할 수도 있다.
 
인터파크INT 문성진 디지털사업부 팀장은 “인터파크와 인증 업체의 연계를 통해 고객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카메라 관련 유저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중고 카메라 전문관 오픈 기념으로 8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문관 방문 고객 모두에게 3%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중고샵 게시판에 상품 등록 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이포인트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