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YES라고 외칠때, NO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시대의 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이 중요하겠지만, NO라고 얘기하는 사람의 말에 귀기울일줄도 알아야 사람도 정책도 나라도 건강하게 선순환하지 않을까요? 기자님 글을 처음 읽었지만, 왠지 "사이다"같은 느낌이 있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언제까지 국가 경제 운운하며 재벌 세습을 위한 분식회계를 정당화하려하는건가 수많은 국민의 날카로운 눈이 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재벌의 권력에 아첨하며 손바닥으로 하늘의 해를 가리며 하늘을 해를 가릴 수 있다고 웃지 말자 우리의 모든 잘못된 선택은 다 우리에게 되돌아온다 죽은 뒤에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