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건설업계, 국내수주 줄고 해외사업 멈춰…증권사 1분기 어닝쇼크 ‘한국투자 마저도 적자’

2020-05-19     조서영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1분기

우려가 현실로, 증권사 1분기 어닝쇼크…‘한국투자 마저도 적자’

코로나19에서 시작된 증권사 1분기 실적에 대한 암울한 전망이 현실이 됐다. 증권사 실적이 대부분 지난해 1분기보다 떨어졌고, 일부는 적자로 돌아선 곳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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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언택트 소비 급증…농·수협, 간편식 시장에 뛰어들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Untact)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덩달아 간편식 상품 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다. 이에 국내 농·수산물을 공급과 유통을 담당하는 농협과 수협에서도 간편식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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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설업계, 국내수주 줄고 해외사업 멈춰…‘고난의 행군 시작’

국내 건설업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난의 행군'에 본격 직면한 모양새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 건설 수주는 11조2328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4% 감소했다. 공공부문의 감소폭은 5.6%로 비교적 선방한 반면, 민간부문은 31.5% 급감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됨으로써 민간부문 기계설치와 주택 수주가 크게 위축된 결과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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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만으론 부족…화장품시장 공략하는 패션업계

패션기업들이 사업다각화를 위해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수년째 패션시장 저성장 기조가 심화되고 있어 한 가지 사업만으로는 생존이 어렵다는 판단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화장품은 본업인 패션 사업과도 시너지가 높아 눈독을 들이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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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예상보다 타격 큰 백화점 1분기 실적…2분기도 ‘글쎄’

백화점 업계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된 가운데 '코로나19'로 예상보다 더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2분기 실적도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암울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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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터넷은행·제2금융권서 막 올리는 ‘錢의 전쟁’

인터넷은행(제1금융권)시장과 상호금융조합을 중심으로 한 제2금융권에서 소위 대규모 '쩐(錢)의 전쟁'이 발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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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코로나發 적자에 ‘울상’…LCC, 버티기 한계 부딪힐까

올해 LCC 업계의 코로나19發 경영난이 심화될 전망이다. 지난 1분기 일제히 영업손실을 기록한데 이어, 코로나19 영향이 온전히 반영된 2분기에는 실적 낙폭이 더욱 커질 수 있어서다. 여행 심리 회복마저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로 다시금 둔화되면서 업계 안팎으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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