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코로나 국민 전쟁, 재유행 삼각공방전…바이든, 트럼프와 경쟁 본격화

2020-08-24     방글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주간필담] 그들에겐 뜨거웠던 ‘초선 시절’이 있었다

YS의

역대 국회를 거쳐 간 국회의원은 3089명이다. 이들 가운데 누군가는 5~9번의 다선 의원을 했으며, 누군가는 국무총리와 국회의장을, 또 누군가는 한 나라의 대통령을 했다. 정치 생명의 끝은 각기 달랐으나, 가슴에 처음 국회 배지를 달던 초선 시절이 있었다는 점만은 같았다.

역대 대통령들의 초선 시절은 어땠을까. 이들은 △이승만의 사사오입 개헌 △5‧16 군사 정변 △군부 청산 등 시대상황 속, 정부 여당과 각을 세우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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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의 時代架橋] 코로나 국민전쟁 - 정치ㆍ사회 본령(本領) 준수가 해법(解法)

'코로나 2차 유행' 공포가 눈앞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무서운 속도로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2500만명이 밀집해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광복절집회와 사랑제일교회를 두 축으로 한 바이러스 불씨가 전국 12개 시·도로 번지며 대형 감염으로 옮겨붙고 있는 양상이다. 대한민국 전역이 대유행의 중대 갈림길에 서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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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오늘] 코로나 재유행 삼각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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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정치권도 떠들썩하다. 정부여당은 전광훈 서울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한 '광화문 집회'를 비판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최대한 전 목사를 비롯한 당시 광화문집회의 핵심과 거리를 두면서 정부여당엔 날을 세우고 있다. 삼각 공방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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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텔링] 잊힐 권리와 김원웅 논란

김원웅

‘잊힐 권리’는 개인이 인터넷상에 올라와 있는 자신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지난 2010년 스페인의 변호사가 신문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촉발된 개념이죠. 지난 2012년 유럽 연합(EU)이 '일반정보보호규정'을 통해 법으로 제정하면서 전 세계로 확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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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오늘] 바이든, 美 민주당 대선후보 공식 수락…트럼프와 경쟁 본격화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공식 수락했다. 이로써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대선 승리를 놓고 본격 경쟁에 들어가게 된다.

21일  등 주요 미국 언론에 따르면, 20일(현지 시각)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화상 연설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수락했다. 이로써 그는 3번의 대선 후보 도전 끝에 최고령 대통령 후보로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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