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금융권, 플랫폼 전쟁 시작됐다…‘생활·금융 플랫폼’으로 금융권, 플랫폼 전쟁 시작됐다…‘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금융권의 신사업 키워드 중 하나는 '플랫폼' 사업이다. 특히, 다양한 플랫폼 기반 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금융권에서 플랫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0일 도규상 부위원장 주재로 영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제 5차 디지털금융 협의회'에서 '디지털금융 규제·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개선방안에는 △은행의 음식주문, 쇼핑, 부동산 서비스 등 플랫폼 사업 진출 △신용카드사에 종합지급결제업 허용 △빅테크의 플랫폼 영업 규율 체계 마련 경제 | 박진영 기자 | 2020-12-11 16:08 "내 병원비가 달려있다"…´의료 민영화´, 贊反 논란 "내 병원비가 달려있다"…´의료 민영화´, 贊反 논란 10월 열릴 국정감사에서 의료법인 자회사 부대사업 허용 및 확대(영리 자(子)법인), 원격의료 시범사업 시행이 ‘핫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이 사안들은 정책을 추진하는 정부 측과 이에 반대하는 시민사회‧의료계가 팽팽한 대치를 이어왔다. 국정감사에서는 정부의 손을 들어줄 여당과, 이에 맞서는 야당의 전면전으로 불붙을 사회 | 김병묵 기자 박근홍 기자 | 2014-09-05 14:24 신용카드 부수업무 제한 사라진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신용카드사 부수업무로 중소기업 적합업종만 제한하기로 해 사실상 모든 사업이 가능해졌다. 금융위원회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 개선안을 입법예고하고 규제개혁위 심사와 금융위 의결을 거쳐 올 상반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핀테크 산업 성장, 정보기술(IT) 기업의 결제시장 진출 등 금융환경 변 경제 | 박시형 기자 | 2015-05-07 14:56 인터넷전문은행 오늘부터 예비인가 접수 오늘부터 '인터넷 전문은행 1호'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에 걸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를 받는다. 이미 인터넷 전문은행에 도전장을 던지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참가자들을 고려하면 경쟁구도는 '카카오뱅크 컨소시 경제 | 서지연 기자 | 2015-09-30 09:16 인터넷전문은행, ´사업계획 혁신성´이 승인 당락 좌우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승인을 위해 가장 공을 들여할 것은 사업 계획의 혁신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주요평가 항목과 배점을 6일 공개했다. 당국은 사업계획서에 700점, 자본금 규모와 주주구성계획, 인력·영업시설·전산체계 및 물적설비 항목에는 각 경제 | 박시형 기자 | 2015-09-06 16:07 제윤경, "상조회사도 금감원 검사 받아야"…개정안 대표 발의 상조회사도 금융감독원 검사를 받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은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할부거래법에 따르면 상조회사와 공제조합에 대한 업무 감독은 공정거래위원장 소관으로 돼 있다. 그러나 공정위는 시 정치 | 김현정 기자 | 2017-01-12 09:46 "새마을금고, 뱅크런 공포 막는다"…금융위·행안부, 감독체계 강화 "새마을금고, 뱅크런 공포 막는다"…금융위·행안부, 감독체계 강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새마을금고의 뱅크런(예수금 인출사태)을 막기 위해 경영건전성 상시 감독체계가 구축된다. 새마을금고의 경영건전성 기준을 다른 상호금융기관에 준해 설정함으로써 상호금융권간 건전성 규제 차이를 해소할 방침이다.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는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새마을금고 건전성 감독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앞서 행안부와 금융위는 지난해 새마을금고 예수금 인출사태 이후 새마을금고 건전성 감독에 금융당국의 역할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데 뜻을 모았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 경제 | 우한나 기자 | 2024-02-05 16:31 ´고금리´ 상호저축은행…임직원에게는 '초저금리' 대출 30%대 고금리 대출을 벌이는 상호저축은행이 임직원들에게는 2~4%대 초 저금리 대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히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57개 저축은행에서 1188명이 총 161억 원(잔액기준)의 대출을 이용 중이고 78.4%가 2~4% 금리대에 집중 경제 | 박시형 기자 | 2015-09-13 17: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