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실효성 논란…소수 고액자산가 보호막 될라 [우한나의 우문현답]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실효성 논란…소수 고액자산가 보호막 될라 [우한나의 우문현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최근 제22대 국회에서 예금자보호한도를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습니다. 다만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에 대한 실효성 논란은 여전합니다. 한도를 상향하더라도 소비자 실익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온 겁니다.우리나라는 예금자보호법상 예금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금보험제도는 금융기관이 경영부실이나 파산 등으로 예금을 지급할 수 없을 때 예금보험공사가 대신해 예금을 지급해 주는 제도인데요. 예보가 금융기관으로부터 보험료를 받아 기 우한나의 우문현답 | 우한나 기자 | 2024-07-21 14:00 해묵은 보험료 카드납 갈등…누굴 위한 편의일까? [우한나의 우문현답] 해묵은 보험료 카드납 갈등…누굴 위한 편의일까? [우한나의 우문현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보험료 카드납을 둘러싼 갈등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소비자 편의를 위해 보험료 결제방식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주장과 보험사의 수수료 부담이 커 실행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대립하기 때문인데요. 실상을 들여다보면 보험료 카드납이 오히려 소비자들의 보험료 인상을 불러오는거 아닌지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보험업계에 정통한 사람들은 “결국엔 고객이 이익을 보는 구조로 가야 하는데 보험료 카드납은 고객이 이익을 보기 힘든 구조”라며 “누구를 위한 소비자 편익인가”라는 볼멘소리를 내기도 합니다.생명보험협 우한나의 우문현답 | 우한나 기자 | 2024-06-13 16: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