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정치텔링] 한국당, ‘나경원 합의안’ 때 국회 돌아왔더라면? [정치텔링] 한국당, ‘나경원 합의안’ 때 국회 돌아왔더라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국회가 오랜만에 재가동됐다. 지난 28일 자유한국당이 조건 없이 모든 상임위에 등원키로 하면서, 84일만의 국회정상화가 이뤄졌다.하지만 사실 한국당으로서는 상당한 찜찜함이 남은 정상화다. 지난 24일 한 차례 합의안 추인 부결로 진통을 겪어서다. 24일,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들고 온 합의안대로 국회에 복귀했으면 어땠을까.#어떤 미래 : 변했다던 한국당, 진짜 변화를 보여주다극적인 국회 복귀였다. 한국당의 24일 국회복귀로 80간의 국회 공전은 멈췄다. 정가에선 이번 국회정상화에 이르는 윤진석의 정치텔링 | 김병묵 기자 | 2019-06-30 23:22 [정치텔링] 文, 패스트트랙 철회를 요청했다면? [정치텔링] 文, 패스트트랙 철회를 요청했다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국회 파행이 장기화국면에 접어들었다. 그 시작을 거슬러 올라가면 지난 4월 30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의 선거제·개혁입법 패스트트랙이 있다. 국회라는 거대한 기계가 멈춰선 '고장원인'으로 패스트트랙이라는 '사건'이 자리하는 셈이다. 입장차가 분명한 국회 내에선, 실질적으로 패스트트랙이 없던 일이 되긴 어렵다. 이미 한국당을 제외한 '단독국회'소집까지 거론되는 시점이다. 그렇다면 이런 상상은 어떨까. 문재인 대통령이 '패스트트랙' 철회를 국회에 요청했다면 어땠을까.#어떤 미래 : 文 윤진석의 정치텔링 | 김병묵 기자 | 2019-06-15 23: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