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단박인터뷰] 이종철 “지도부 퇴진? 손학규 오신환, 케미 좋았다” [단박인터뷰] 이종철 “지도부 퇴진? 손학규 오신환, 케미 좋았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신당권파일까. 이 물음에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계파에 연연할 때는 지났다는 듯 웃었다. 손학규 지도부의 일원이자, 바른정당계 출신이다. 양자 모두를 이해하는 한편 비판적 관점도 견지하고 있다. 추석 이후 손 대표의 거취 전망을 물었다. 일신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는 말로 대신한다. 오신환 원내대표와도 바깥에서 보듯 냉랭한 사이만은 아닌 듯했다. 선거제, 공수처 모두 통과될 것도 같았다. 5일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든 생각이다. 다음은 일문일답.- 심상정 정개특위(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 단박인터뷰 | 윤진석 기자 | 2019-07-05 22:41 [취재일기] 손학규 ‘변칙의 리더십’ [취재일기] 손학규 ‘변칙의 리더십’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바른미래당의 미래가 '바르지' 못하다는 우려가 들려왔다. ‘바른미래스러운 얼굴이 손학규 당 대표면 말 다했다’는 회의적 눈초리다. ‘변칙의 왕좌’에서 내려올 기미가 없다는 쓴 소리도 있어왔다. 이처럼 일각이 지목하듯 손 대표야말로 원칙이 없는 변칙의 리더일까?손 대표에 앞서 우선 이 얘기부터 해야겠다.‘그’는 분명 바른미래당의 젊은 혁신위원들에게 맡긴다고 했다. 하지만 그 약속을 스스로 깼다. 불과 열흘이 지난 뒤였다. 이유는 하나였다. 손학규 대표 재신임을 검증하겠다는 혁신안 때문이었다 기자수첩 | 윤진석 기자 | 2019-07-15 21: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