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역사로 보는 정치] 로마제국 쇠망과 추미애 사태 [역사로 보는 정치] 로마제국 쇠망과 추미애 사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1억 인구의 행복이 타락한 한 두 사람의 능력에 좌우되는 상황이 됐다. 게다가 이러한 통치자 가운데 미성년자도 적지 않았다. 서로마제국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은 바로 테오도시우스 황제의 후계자들이 미성년이었던 시기였다. 하기는 그들이 성년에 도달한 시기 이후에도 사태가 특별히 개선된 것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 시대에 교회는 성직자의 지배를 받았고, 국가는 환관에게 좌지우지됐으며 속주도 이민족에게 유린당했기 때문이다.”18세기 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이 에서 서로마 칼럼 | 윤명철 기자 | 2020-09-12 20: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