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역사로 보는 정치] 남인의 몰락과 정의당의 부활 [역사로 보는 정치] 남인의 몰락과 정의당의 부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남인(南人), 조선시대 붕당의 한 세력으로 동인(東人)이 뿌리다.조선의 대표적인 무능한 군주인 선조가 만든 덫에 서인(西人) 정철이 세자책봉 문제를 거론해 정쟁이 발생했다. 동인들끼리도 서인을 강경하게 처벌하자는 측과 온건하게 처리하자는 측으로 분열됐다. 역사는 전자를 북인(北人), 후자를 남인으로 기록했다. 당시 북인은 정인홍, 이산해 등이다.남인은 이황의 수제자들인 우성전·유성룡·김성일 등으로 한 때 정권을 잡았다. 하지만 유성룡이 북인 정인홍의 탄핵을 받아 실각하자 북인이 정권을 잡았 칼럼 | 윤명철 기자 | 2020-10-18 11:00 [어땠을까] 정의당 데스노트 엿보기 [어땠을까] 정의당 데스노트 엿보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정의당의 '데스노트'가 화제다. 새 이름이 올라가서가 아니라, 조국 법무부장관이 빠졌다는 이유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름을 올리면 반드시 낙마했다는 '정의당'의 역대 데스노트에 이름이 적힌 이들은 누가 있었을까.지난 2017년, 위조혼인신고 의혹 등으로 자진사퇴한 안경환 전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정의당은 "지금까지 밝혀진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사퇴가)마땅한 결정"이라고 평했다. 같은 시기 음주운전 논란 등이 인 조대엽 전 고옹노동부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청문과정을 통해 부실인사라는 점 그래픽뉴스 | 김병묵 기자 | 2019-09-26 20: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