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新年辭 - 역사는 복수한다 [이병도의 時代架橋] 新年辭 - 역사는 복수한다 [이병도의 時代架橋]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이병도주필]새해가 열렸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역사의 창이 또 올랐다. 역사는 역사를 부르고, 그것은 또 다른 역사를 낳는다. 과거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역사는 언제나 그렇게 맞물려 돌아간다. 괴리는 여전하다. 현실과 이상(理想)의 간극 만큼, 역사는 반드시 복수한다. 이는 곧 민족혼과 양심의 문제로 귀결된다.역사 앞에 진실해야 한다. 그래야 희망이 보인다. 그러나, 현실은 참담하다. 남북 모두가 역사를 유린한다.북한 김정은은 올해 신년사에서 남침 적화통일을 노골적으로 다시 들고 나왔다.그 처참했 칼럼 | 이병도 주필 | 2024-01-06 06:33 [시사텔링] 송영길-안상수-하태경이 보는 대북해법은? [시사텔링] 송영길-안상수-하태경이 보는 대북해법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진석 기자) 위에서 종이컵을 바라보면 형태는 타원형입니다. 옆에서 종이컵을 바라보면 직사각형 모양입니다.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달리 보이지만 모두 종이컵의 일부입니다. 종이컵이라는 본질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자유한국당 안상수,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의 최근 발언에서 종이컵이 떠올랐습니다. 지난 1일 국회 정치 | 윤진석 기자 | 2018-10-02 21: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