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KH그룹 계열사 잇따른 상장폐지 위기…벼랑 끝 KH필룩스·장원테크 KH그룹 계열사 잇따른 상장폐지 위기…벼랑 끝 KH필룩스·장원테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KH그룹 계열사들이 알펜시아리조트 입찰 담합 등 각종 혐의 등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잇따라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KH필룩스가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 답변을, 장원테크가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 답변을 받음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감사의견 거절은 외부감사인이 기업의 재무제표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없는 등의 이유로 감사를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판단할 경우, 한 경제 | 박준우 기자 | 2023-04-07 17:26 ‘상폐 위기’ KH건설, 주주 반발에도 무상감자 단행…왜? ‘상폐 위기’ KH건설, 주주 반발에도 무상감자 단행…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KH건설이 무상감자를 마무리하면서 재무구조 개선에 성공했다. 다만, 상폐 위기에 처해 주주들의 불만이 큰 가운데 감자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아함을 자아낸다. 더욱이 KH건설은 자본잠식까진 아닌 상태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H건설은 전날 기명식 보통주 8주를 동일 액면가의 기명식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감자비율 87.50%)를 완료했다. 이번 감자로 인해 이날 기준 주식 수는 기존 190억538만 주에서 23억7567만 주가 됐으며, 자본금은 237억5673만 원으로 줄 경제 | 박준우 기자 | 2024-04-17 17: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