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칼럼] 남도의 공룡능선, 주작 덕룡의 암릉서 진달래를 보다 [칼럼] 남도의 공룡능선, 주작 덕룡의 암릉서 진달래를 보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최기영 피알비즈 본부장)전라남도 강진군과 해남군에 걸쳐 있는 덕룡산과 주작산은 설악산의 공룡능선에 견줄 만큼 아름다워 산을 타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남도의 공룡능선으로 불리는 곳이다. 특히 끝없이 이어진 암릉과 그것과 어우러진 진달래 군락은 여태 내가 본 어느 진달래 군락지보다 아름답다. 그러나 그곳의 진달래를 보기란 결코 만만치가 않다. 지난해 이맘때 덕룡 주작 능선을 다녀온 뒤 산 친구들에게 자랑하듯 그곳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해남이 고향인 한 친구가 그곳에서 태어나 자랐으면서도 이렇게 아름다 칼럼 | 최기영 피알비즈 본부장 | 2020-04-06 13: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