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제주도의회, '미래지향적 제주형 유원지' 촉구결의안 통과 제주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유원지 특례도입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 조속 통과 촉구 결의안'이 통과됐다. 출범 2년차를 맞은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행정력이 탄력을 받게 됐다는 평가다.앞서 원 지사는 특별법 개정을 통한 미래지향적 제주형 유원지 모델을 정립, 대법원 판결로 공사가 중단된 예래휴양형주거단지를 다시 정상화시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바 있다.제주도의회는 이날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9월 도의회 고태민 의원과 현우범 의원이 공동 발의한 '유원지 특례도입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 조속 통과 촉구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재석인원 38명 가운데 결의안 찬성은 25명, 반대는 9명, 기권은 4명으로 나타났다.결의안에는 국회에 계류 중인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제주도의 역량 집중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정치 | 오지혜 기자 | 2015-11-04 17:05 [포토오늘] 인사 나누는 원희룡-김종인 [포토오늘] 인사 나누는 원희룡-김종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희망오름 포럼’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포토뉴스 | 권희정 기자 | 2021-07-07 15:26 [정치오늘] 원희룡 “윤석열, 정권교체 길에 함께한 것 환영” [정치오늘] 원희룡 “윤석열, 정권교체 길에 함께한 것 환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원희룡 “윤석열, 정권교체 길에 함께한 것 환영”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3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권교체의 길에 본격적으로 함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원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원팀의 정신으로 첫째도 정권교체, 둘째도 정권교체, 셋째도 정권교체에 힘을 모으자”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윤석열 “이준석과 가까운 시일 내 만나기로”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조만간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윤 전 총장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정치 | 정진호 기자 | 2021-06-30 17:09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트로피, 개최도시 순회 전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트로피, 개최도시 순회 전시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가 14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수원·전주·인천·천안·대전 등을 순회하는 ‘트로피가 온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로피가 온다’는 FIFA U-20 월드컵 진품 트로피를 전시해 사회 | 정진호 기자 | 2017-04-14 11:02 [주요 일정] 정치 (7월 8일) △청와대 10:30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당선인 접견(접견실) 12:00 전국 시장·군수·구청장과의 오찬(영빈관) △총리실 08:30 메르스 대응 범정부대책회의(비공개) 10:20 안전현장 점검(서대문구 금화시범아파트) 12:00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정치 | 박시형 기자 | 2015-07-08 09:17 서울·경기·충남·제주 단체장, '지역에너지 전환' 공동선언 서울·경기·충남·제주 단체장, '지역에너지 전환' 공동선언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충청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단체장이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만나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선언문에는 4개 시·도가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를 앞두고 친환경 에너지정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협력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4개 광역지자체장은 이날 에너지 수요관리와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지역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2021년부터 시작되는 신기후체제 준비를 위해 지역별 에너지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도 정례화하기로 했다.박원순 서울 시장은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자립을 통해 지역에 대한 상생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원희룡 제주도 도지사도 "카본프리 달성을 위한 우리의 노력은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일자리는 물론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 | 오지혜 기자 | 2015-11-24 16: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