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JYJ가 배우 공효진과 함께 한국닌텐도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마리오 카트 7'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JYJ의 광고촬영은 공효진과 함께 진행됐다. 이들은 광고 촬영 전에는 모르는 사이였지만 해당 게임 시리즈를 즐겨 했었던 JYJ멤버들이 촬영하는 동안 공효진에게 게임방법을 설명해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해 촬영이 유쾌하게 마무리 됐다는 후문이다.
JYJ 김준수는 촬영하는 동안 게임 플레이에 푹 빠져 '마리오 카트 7'에 새롭게 도입된 커스터마이즈 기능을 십분 활용하며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마리오 카트 시리즈를 오래 플레이 해왔던 경력을 증명하기도 했다고.
한국닌텐도 관계자는 "예전부터 마리오 카트 시리즈를 즐겨 온 JYJ는 새로워진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마리오 카트 7'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격적인 광고 방영에 앞서 TVCM 메이킹 사진과 영상이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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