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커플 8월 결혼…일본에서 ‘예비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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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커플 8월 결혼…일본에서 ‘예비 허니문’
  • 이다희 기자
  • 승인 2013.06.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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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 연예계 공식 커플 이병헌과 이민정이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 ⓒ뉴시스

이병헌 이민정 커플이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

5일 이병헌 측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어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그 외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지인들도 “두 사람이 당초 올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여의치 않아 하반기로 결혼을 미뤘다”며 “지난달 일본으로 나란히 출국해 현지에서 예비 허니문을 즐긴 것으로 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이민정이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으면서 결혼임박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이병헌은 세계적인 배우들과 공동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레드2’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민정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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