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0.25%)와 S&P500지수(-0.17%), 나스닥 종합지수(-0.26%) 등 3대 지수 모두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상무부에서 발표한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GDP) 수정치는 4.2%로 잠정치인 4.0% 보다 높아졌고,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전주대비 1000건 감소해 8년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으나,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 동부를 침입했다는 소식에 지정학적 긴장이 재고조돼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캐주얼 의류업체 게스(Guess? Inc) 는 부진한 2분기 실적으로 인해 전일대비 8.81% 급락한 23.38 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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