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세미 기자)
청와대가 21일 오전 10시 새 국무총리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발표를 1분 앞두고 시기를 연기했다.
청와대는 발표 연기에 대해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발표했다. 일각에선 새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미 정해졌으나 기술적인 오류로 인해 발표를 연기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사람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다. 황 장관은 현재 58세로 '50대 총리'를 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황우여 교육부장관, 최경환 경제부총리, 새누리당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 '정치인 총리'가 새 총리 후보자 하마평에 오른 바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국회 및 새누리당 출입합니다.
좌우명 :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좌우명 :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