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두산중공업이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주설비공사 계약을 수주했다.
1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한국수력원자력과 4592억 규모의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주설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중공업은 1400MW급 원자력 발전소 2기의 △토목 △건축 △기계 △배관 △전기 △계측제어 △시운전지원 등을 담당하게 됐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5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올해 12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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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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