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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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전국 직영점장에게 ‘밸런타인데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를 조사한 결과 ‘핫초코’와 ‘플레인 프레즐’이 각각 음료와 베이커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핫초코는 전국 점장 약 32%의 추천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유로는 ‘초콜릿을 주고받는 날인 만큼 초콜릿이 듬뿍 담긴 핫초코가 제격’, ‘친구 또는 직장 동료를 위한 초콜릿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핫초코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등이 꼽혔다.
‘자바칩 탐앤치노(23%)’, ‘그린민트 초콜릿’가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카페모카’, ‘딸기 요거트 스무디’ 등도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메뉴로 추천됐다.
베이커리 메뉴로는 ‘오리지널 프레즐’이 25%로 1위를 차지했다. 추천 이유로는 ‘하트 모양의 프레즐로 사랑을 표현하는데 좋을 것 같다’, ‘커플의 조화처럼 달콤한 핫초코에는 짭짤한 오리지널 프레즐이 가장 잘 어우러진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2위는 ‘초코버터브레드(21%)’, 3위는 ‘마카롱 세트(15%)’였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장은 “초콜릿으로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인 만큼 핫초코를 비롯한 초코 음료들이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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