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홈플러스가 올해부터 ‘신선식품 품질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페루산 애플망고’를 출시, 통상 애플망고 비수기로 알려진 3월에도 맛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페루산 애플망고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특대, 점보사이즈를 각각 4990원, 5990원에 판매하며, 주한 페루무역대표부와 함께 영등포점, 잠실점 등 전국 20개 점포에서는 애플망고 시식행사도 진행한다.
변경미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올해 첫 수입이 허용된 페루산 애플망고는 적은 물량으로 인해 일부 백화점에서 고가에 판매됐으나, 홈플러스에서 산지와 다년 계약을 통해 넉넉한 물량을 확보하고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면서 “그동안 비싼 가격으로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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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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