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3일 한국방송회관에서 아동학대 없는 세상이란 주제로 ‘아이누리DAY’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6월 1일에서 17일까지 진행된 아동학대예방 심볼 그리기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과 ‘아동학대예방 서명 릴레이 선포식’, <‘삐뽀삐뽀 119> 저자인 하정훈 원장의 부모 교육,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인 ‘아이누리 Teen & Youth'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또 아이들의 신호에 응답하겠다는 의미로 진행된 ‘아동학대예방 서명 릴레이’는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은 “아동의 권리를 지켜주고 실현해가는 일이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양천구청, 양천경찰서, 강서교육지원청, CJ헬로비전이 후원하고 렛츠런재단, 포이보스 연예인 골프단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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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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