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상반기 성과평가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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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상반기 성과평가 시상식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08.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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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영업점에 ‘신사동 지점’ 선정
외환은행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상반기 당기순이익 5291억원 달성에 크게 기여한 영업본부 및 영업점을 격려하는 ‘2010년 상반기 성과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 외환은행은 19일 '2010년 상반기 성과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 시사오늘
 
외환은행은 매년 상하반기 실적을 평가해 우수 영업본부 및 영업점을 대상으로 성과평가 시상식을 개최해 왔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 영업점상은 개인부문에서 신사동 지점(지점장 이인순)이 수상했고, 기업부문에서는 이천지점(지점장 박기준)이 상을 받았다.

또한 이번 시상식부터 신설된 ‘시너지 상’에는 북울산 지점(지점장 이준영)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 외에도 행운권 추첨, 수상 영업점 영상제작,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직원들의 사기를 올려주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

래리 클레인 은행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외부환경 변화 등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실적을 달성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한다”며, “하반기에도 외환은행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대는 아니지만 최고의 은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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