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조이맥스는 ‘마이리틀세프’가 지난 1일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구글플레이는 한 해 동안 출시되는 게임 중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을 투표하여 올해를 빛낸 게임으로 선정하고 있다. 수상작은 구글플레이 최상단 추천 게임으로 등록돼 노출된다.
그램퍼스㈜가 개발한 마이리틀세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요리를 주제로 한 캐주얼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쿠킹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약 10여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이와 관련 조이맥스 측은 “마이리틀셰프를 통해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의 맛깔나는 색감과 분위기, 음색을 살려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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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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