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신뢰성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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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신뢰성떨어진다"
  • 박지우 기자
  • 승인 2011.07.05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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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 개그맨 박성광이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신뢰성 뚝 떨어져"라는 독설을 퍼부었다. 사진은 4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캡쳐 이미지.

개그맨 박성광이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신뢰성 뚝 떨어져"라는 독설을 퍼부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벌칙을 수행한 박은영 아나운서의 모습과 박성광의 발언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겨드랑이 땀 냄새를 없애기 위한 '향수'에 대한 문제를 박성광과 은지원 등이 함께 맞춰 김국진과 박은영 아나운서는 얼굴에 잉크를 묻히는 벌칙을 받았다.

벌칙을 받은 박은영 아나운서는 '박대감'이라는 별칭이 붙었고 김국진은 '링컨'을 닮았을 정도로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후 박은영 아나운서는 얼굴에 잉크를 묻힌 채 300회 특집을 소개했지만 박성광에게 "신뢰성이 뚝 떨어진다"는 말을 들으며 굴욕을 당했다.

한편 이날 위기탈출넘버원에서는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광고현수막의 위험성과 여름철 위험한 도로에 대한 상식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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