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비스트 윤두준이 포미닛 허가윤에게 호감을 드러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서 윤두준이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 아이돌 89명이 직접 투표한 강추하고 싶은 남친돌 1위에 선정됐다.
이에 MC 정형돈은 평소 친분이 있는 윤두준에게 직접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윤두준은 전화통화에서 남친돌 1위로 뽑힌 소감과 함께 여친 삼고 싶은 여자 아이돌로 망설임 없이 포미닛의 허가윤을 지목해 관심을 끌었다.
비스트 팬들은 윤두준의 이같은 발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앞서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이 카라의 구하라와 공식연인 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주간아이돌-금주의 아이돌'에서는 모나리자로 인기몰이 중인 엠블랙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 개개인의 프로필 검증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준의 깜찍한 엉덩이 춤을 볼 수 있는 버블팝 댄스와 평소 성대모사가 특기라는 천둥의 리얼한 임재범 모창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엠블랙의 숨겨둔 개인기들이 공개된다.
한편 윤두준의 깜짝 고백과 엠블랙의 개인기 열전은 오는 20일 오후2시에 방송되는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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