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순익 3000억 눈앞 ‘수협은행 강신숙號’…금융지주사 전환도 성과낼까? 순익 3000억 눈앞 ‘수협은행 강신숙號’…금융지주사 전환도 성과낼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올 연말 취임 1주년을 맞는 Sh수협은행 강신숙호가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은행권에서 유일한 여성 행장이라는 점에서 ESG 양성평등부문의 결실을 기대케 하고 있다.9일 은행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 취임후 △UN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가입 △자녀 초등학교 입학시 입학이후 3개월중 2개월간 오전 10시 출근 허용 등 여성인권신장과 일-가정 양립부문에서 크고 작은 변화를 유도했다. 다만 취임초부터 강조해온 비(非)은행부문 인수를 통한 지주사 전환 작업은 아직 이렇다할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3-12-09 07:00 [옛날신문 보기] ‘여성가족부’ 폐지될까?…탄생부터 위기까지 [옛날신문 보기] ‘여성가족부’ 폐지될까?…탄생부터 위기까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역설이지만 여성부는 ‘여성부가 없어지는 그날’을 위해 일하는 부서였다(김대중 자서전 2권, 412쪽)”드디어 ‘여성부가 없어지는 그날’이 온 걸까.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과 하태경 의원이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 공약을 들고 나섰다. 이에 여권은 폐지에 반대하며, 여가부의 존폐 여부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2001년 김대중(DJ) 정부 시절 여성부가 신설됐다. 이후 여가부로 명칭이 변경돼 현재는 여성을 포함한 청소년 및 가족 정책을 총괄하고 있다. 여가부는 야권의 주장대 옛날신문보기 | 조서영 기자 | 2021-07-09 09:22 이준석 “미래가족부 신설? 여가부 폐지 공약 취지와 맞지 않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김의상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여성가족부 폐지 이후 ‘양성평등미래부’ ‘미래가족부’ 등의 신설을 고심하고 있다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이 대표는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조직법과 관련해서는 인수위가 기획하고 있겠지만 당선인이 재확인한 '폐지'라는 단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재차 확인하셨던 폐지 입장에 부합하는 모습으로 (정부조직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면서 “(정부조직은) 인수위에서 조정될 수 있지만 적어도 정치 | 김의상 기자 | 2022-03-31 21: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