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18세 선거권] OECD 국가 중 19세 선거권, 한국이 유일 [18세 선거권] OECD 국가 중 19세 선거권, 한국이 유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주연 기자]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지난 18일 합의한 선거제 개편안에는 선거연령을 현행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추는 내용이 포함됐다. 여야4당이 ‘18세 선거권’에 합의한 반면 한국당만 ‘학제개편’이 우선돼야 한다며 여전히 선거연령 하향에 반대하고 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좌파독재 저지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비상 연석회의’에서 “선거 연령을 만 18세로 인하하는 논의와 관련해 우리당은 학제개편 이후에 하자고 해왔다”며 반대하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사회 | 김주연 기자 | 2019-03-22 19:31 [청소년에게 듣다] “선거만 19금?, 청소년은 왜 배제하나” [청소년에게 듣다] “선거만 19금?, 청소년은 왜 배제하나”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주연 기자) OECD 국가 중 선거연령을 19세로 제한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한국에서 18세가 되면 병역과 납세의 의무를 지며 결혼을 할 수 있다. 심지어 공무원 시험에 응시해 공무원이 될 수도 있는 나이인데 선거만 제한한다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만18세 청소년에게 선거권을 부여하는 현장에서 | 김주연 기자 | 2019-02-15 17: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