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나경원 당대표? …‘국민의힘 득실은’ 나경원 당대표? …‘국민의힘 득실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20일 당 대표 출마 선언한다. ‘나경원 당대표’를 가정해 국민의힘 득실은 어떻게 될까. 우선 ‘영남 일색 우려’가 희석될 수 있다. 그 측면에서는 득일 거로 보인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19일 과의 통화에서 “‘나경원 대표’가 된다면, 영남당이라는 비난은 없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앞서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당시 영남 출신의 김기현 의원이 선출됐다. 당대표까지 영남에서 나온다면 비영남 소외론이 커질 수 있다. 정세운 정치평론가도 이 점에 주목했다. 정치 | 윤진석 기자 | 2021-05-19 21:12 [정치텔링] 나경원, 친일 프레임 걸리지 않았더라면 [정치텔링] 나경원, 친일 프레임 걸리지 않았더라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또다시 '친일'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급기야 지난 15일 중국 충칭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해 적은 방명록에, '대일민국'이라고 적었다는 파문이다.나 원내대표측은 이 문제가 불거지자 "상식적으로 판단해달라"고 호소했다. 현실적, 상식적인 시각에 비춰볼 때, 나 원내대표가 의도적으로 중국까지 가서 굳이 '대일민국'이라고 적을 확률은 높지 않다. 나 원내대표는 친일파라는 의혹 만큼이나 '친일파가 아니다'라는 증거도 많다. 예를 들어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지난 5월 윤진석의 정치텔링 | 김병묵 기자 | 2019-08-18 15: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