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세습사회④] 분노와 적응, 그리고 순응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세습사회'는 정치인과 재벌 오너일가들의 권력과 부의 대물림이 최근 더욱 공고화되고 있음을 담담하게 설명하는 데에 중점을 둔 기획이다. 비판의식을 최대한 접어두고 힘을 쫙 뺀 채 정재계 세습의 추이와 앞으로의 전망만을 무미건조하게 나열한 이유는, 그것이 정치권력과 자본권력을 바라보는 요즘 우리사회 대부분의 시선이기 때문이다.2010년 전 세계를 분노 신드롬에 빠뜨렸던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 이 책에는 근대적 시민사회의 가치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자본의 폭력적 작태에 우리들은 분노해야 특집 | 박근홍 기자 | 2019-06-05 18:56 세기와 춤출 수 있는 스테판 에셀의 회고록 세기와 춤출 수 있는 스테판 에셀의 회고록 구순의 나이에 라는 책 한 권으로 세상의 온갖 불의에 용감히 맞섰던 스테판 에셀이 라는 조용한 자서전으로 그를 다시 기억하게 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진정한 세계시민’으로 산다는 것과 향후 ‘세계가 지향해야 할 바&rsquo 사회 | 강정욱 기자 | 2013-04-24 16: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