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코레일·12개 항공사, ‘승차권 연계 서비스’ 운영한국철도공사는 1일부터 ‘항공·철도 연계 발권 서비스(Rail&Air)’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항공·철도 연계 발권 서비스(Rail&Air)는 항공권 예매 시 KTX승차권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대상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 싱가폴항공, 카타르항공, 핀에어 등 12개사로 부산, 동대구, 포항, 여수엑스포, 광주송정, 목포 등 8개 KTX역을 우선 연계해 운영한다. 향후 항공사는 100여 개까지, KTX역과 열차 종류도 확대한다는
경제 | 박지훈 기자 | 2023-06-0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