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이종찬 “개천절=건국일…영화 ‘건국전쟁’ 제목부터 잘못” [북악포럼] 이종찬 “개천절=건국일…영화 ‘건국전쟁’ 제목부터 잘못” [북악포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승현 기자]“이승만 전 대통령은 자신이 대한민국을 ‘건국했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1948년 8월 15일이 기미년(己未年, 1919년)에 세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부활일이며 1948년은 ‘대한민국 30년’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는 임시정부를 계승하며 결정됐습니다.”이종찬 광복회장은 ‘건국 대통령 이승만’ 시각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며 이승만 전 대통령이 일제가 침탈한 대한민국의 주권을 되찾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이 반만여년 역사를 기억해야 앞으로 생존할 수 있다며 이 전 ESG | 정승현 기자 | 2024-03-20 16:39 ‘이승만의 전쟁’은 진행 중 [金亨錫 시론] ‘이승만의 전쟁’은 진행 중 [金亨錫 시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형석 논설위원]그렇네…. 대한민국은 일본의 패전으로 인해 운 좋게 생겨난 나라가 아닌 게 맞다. 구소련과 중국을 등에 업은 김일성 일당과의 치열한 싸움 끝에 어렵게 세운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그 건국전쟁을 끈질기게 수행, 승리로 이끈 총사령관은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었고. 이 간단한 사실(史實)을 확실하게 깨닫는 데 수십 년이 걸렸으니 솔직히 부끄럽다는 고백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영화를 만든 김덕영 감독(59)은 지난 1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나 자신 이승만에 대해 너무 무지했고 ‘내가 우리 칼럼 | 김형석 논설위원 | 2024-02-18 17:21 김무성, 중·영도 종횡무진 “간절한 마음”…백종헌, 금정 시·구의원 지지 얻어 [현장에서] 김무성, 중·영도 종횡무진 “간절한 마음”…백종헌, 금정 시·구의원 지지 얻어 [현장에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부산 중구영도구에 출마하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역 현장을 누비벼 종횡무진하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에서 “오늘은 봉래1동, 동삼1동, 동삼2동 지신밟기 행사에서 주민 여러분께 인사드렸다. 무병과 태평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에 참여해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 지역과 주민 여러분을 위해 기도했다. 여러분이 흥겨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어깨가 들썩였다”며 “새해 중구영도구 주민 여러분이 하시는 일 다 잘되고 건강하기를 바라며, 저도 지역 일꾼으로 온 힘을 현장에서 | 윤진석 기자 | 2024-02-14 19: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