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역사로 보는 정치] 대륙을 헌납한 장제스와 김종인 비대위 [역사로 보는 정치] 대륙을 헌납한 장제스와 김종인 비대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마오쩌둥의 공산당이 장제스의 국민당을 타이완으로 내쫓고 대륙을 장악한 가장 큰 이유는 국민당이 승리를 스스로 헌납했기 때문이다. 중국인은 일본 제국주의보다 더 악랄한 국민당을 더 혐오했다.특히 제2차 세계대전이 종전됐을 당시 장제스의 국민당군은 430만 명이 넘는 대군을 보유했다. 아울러 세계 최강 미국의 지원으로 막대한 군수물자를 갖춰 절대 패배할 수 없는 중원 대륙의 지배자였다. 하지만 이들은 국공내전에서 마적단 수준이라고 비하했던 마오의 공산군에게 참패를 당하고 타이완이라는 조그마한 칼럼 | 윤명철 기자 | 2020-05-31 19:52 [역사로 보는 정치] 히틀러와 마오쩌둥의 집단 광기와 코로나19 폭증 사태 [역사로 보는 정치] 히틀러와 마오쩌둥의 집단 광기와 코로나19 폭증 사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전체주의의 역사는 인류 스스로 치부를 드러낸 나쁜 증거다. 진시황의 가혹한 통치의 기반이 된 순자의 성악설과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을 역설한 홉스의 정치사상에서 비롯된 인간의 본성에 대한 근본적인 의심이 구체화된 체제가 전체주의라고 볼 수 있다.아돌프 히틀러는 나치즘의 창시자다. 히틀러는 제1차 세계대전 패전으로 미·영·프의 사실상 속국이 된 독일인의 무너질 대로 무너진 자존심을 교묘히 악용하기 위해 나치즘을 만들었다. 특히 아리아 족의 천년 제국을 만들자며 제시한 독일식 인종차별주 칼럼 | 윤명철 기자 | 2020-03-01 13:30 [역사로 보는 정치] 마오쩌둥의 홍위병과 조국 관련 시위 [역사로 보는 정치] 마오쩌둥의 홍위병과 조국 관련 시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중국 공산당 독재자 마오쩌둥이 일으킨 문화대혁명은 과도한 권력욕이 빚어낸 중국 현대사의 최대 비극이다. 모택동은 1950년대 ‘대약진운동’과 ‘인민공사’화 정책의 실패로 류사오치와 덩샤오핑과 같은 실용파에 의해 실각의 위기를 맞이했다. 마오는 무모한 경제정책의 실패로 수천만명이 희생됐는데도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실용파 제거에 나섰다. 이른바 ‘해서파관’사건이 터졌다. 해서파관은 역사 경극인데 마오쩌둥을 비난한 계급투쟁이라는 내용이 담겼고, 그 배후에는 류사오치가 있다는 음모가 칼럼 | 윤명철 기자 | 2019-09-29 20: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