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철강업계 상반기 보수킹, 포스코 최정우 ‘깜짝 1위’…동국 오너家 장세주 앞질러 철강업계 상반기 보수킹, 포스코 최정우 ‘깜짝 1위’…동국 오너家 장세주 앞질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포스코홀딩스가 올해 상반기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고위 임원들에게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늘어난 보수를 제공했다. 특히 최 회장의 경우 상반기에만 19억 원에 가까운 보수를 수령하며 업계 1위 자리에 올랐다. 매년 보수킹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그 동생인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마저 따돌렸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철강업계 내 연봉킹 자리는 18억84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한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2-08-17 14:41 2021 철강업계 배당부자는?…MK ‘독보적’, 동국·세아 오너 ‘돈방석’ 2021 철강업계 배당부자는?…MK ‘독보적’, 동국·세아 오너 ‘돈방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국내 철강업계가 지난해 유례없는 실적 호황에 힘입어 현금 배당을 대폭 확대했다. 덕분에 회사 대주주인 오너들의 주머니도 두둑해지는 모양새다. 가장 많은 배당금(결산 배당 포함)을 수령하게 될 인물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으로 나타났으며, 동국제강과 세아제강 오너일가 형제들도 수십억 원의 배당금을 각각 받게 됐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주요 철강사는 2021년 주당 총 배당금을 일제히 2배 이상 올리는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2-03-04 14:59 '1분기 보수킹'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꼼수 논란은? '1분기 보수킹'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꼼수 논란은?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1분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기업인으로 선정되면서 또다시 ‘등기이사 사퇴 꼼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유 회장이 등기이사직에서 사퇴하면서 퇴직금으로 받아간 급여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1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유 회장은 지난 1분기 퇴직금을 포함해 154억 원을 급 산업 | 방글 기자 | 2015-05-19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