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훨훨’나는 대한항공 조원태 vs ‘주춤’하는 아시아나 박세창…희비 엇갈린 항공업계 오너 3세 ‘훨훨’나는 대한항공 조원태 vs ‘주춤’하는 아시아나 박세창…희비 엇갈린 항공업계 오너 3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항공업계 오너 3세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의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조원태 회장은 부친인 고 조양호 회장을 대신해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서며 입지를 넓혀가는 반면, 박세창 사장은 주력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 매각으로 인해 경영 능력을 펼쳐보기도 전에 사실상 금호그룹 내 배치전환을 기다려야 하는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조원태 회장은 지난 4월 한진그룹 회장직에 오른 이후 경영 리더십을 입증하기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달 초 서울에서 산업 | 장대한 기자 | 2019-06-26 16:49 [LCC 상반기 직원 처우]급여 올랐지만…비정규직 급증, 노동 질↓ [LCC 상반기 직원 처우]급여 올랐지만…비정규직 급증, 노동 질↓ 실적 호조세를 누리고 있는 LCC 업체들이 직원 채용과 급여를 늘리는 등 처우 개선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비정규직 근로자도 증가세를 보이며 일자리 질 향상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급여 측면에서도 임원 보수와 직원 급여액 간의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어, 수익 증가의 혜택이 고루 배분되지 못하 산업 | 장대한 기자 | 2018-08-28 16:21 대한항공, 봇물 터지는 총수일가 도덕성 논란 대한항공, 봇물 터지는 총수일가 도덕성 논란 대한항공이 총수 일가의 끊이지 않는 도덕성 논란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는 모습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3분기 45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실적 호조를 누린 바 있으나 오너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브랜드 이미지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것. 업계는 땅콩회항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 총수 일가와 관련된 논란들이 크게 산업 | 장대한 기자 | 2016-11-28 17: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