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풀인터뷰] 신용현 "미투 운동,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풀인터뷰] 신용현 "미투 운동,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송오미 기자) “#With You,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민트색 배경에 하얀색 글로 새겨진 포스터 여러 장이 문 입구부터 붙어져 있었다. 방 안 곳곳에서도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의원회관 845호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신용현 의원의 방이다. 지난 1월 29일 서지현 검사가 안태근 전 검사장의 성추 풀인터뷰 | 송오미 기자 | 2018-03-17 16:13 기계적 할당제, 평등의 지름길일까? [주간필담] 기계적 할당제, 평등의 지름길일까? [주간필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2024년이 됐지만, 세상은 불평등합니다. 부자와 빈자가 있고, 강자와 약자가 존재합니다. 불평등의 요소는 다양합니다. 권력과 돈은 물론 정보의 비대칭성 등 다방면에서 나타나고 있죠. 그래서 세상은 약자를 위한 할당제를 도입했습니다. 기회조차 제공받지 못한 약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시작됐죠.하지만 할당제가 늘 이상적인 결과를 가져오진 않습니다. 도리어 과한 할당으로 인해 역차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유명한 사례는 미국에서 시행하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 특집 | 박지훈 기자 | 2024-01-20 12:47 여전히 드높은 유리천장…女 정계 진출은 머나먼 이야기? 여전히 드높은 유리천장…女 정계 진출은 머나먼 이야기?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노유선 기자) 6961대 1003.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선거구를 공천 받은 남녀 후보 숫자다. 남성 후보 숫자가 여성 후보 숫자의 무려 6분의 1에 해당한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수를 더하면 상황은 그나마 나아진다. 6분의 1이 4분의 1로 완화된다.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일까. 광역의원 정치 | 노유선 기자 | 2014-05-28 11: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