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단독] 석동현 부산서 서울로 선회…주진우·장예찬, 해운대갑·수영 가닥 [단독] 석동현 부산서 서울로 선회…주진우·장예찬, 해운대갑·수영 가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석동현 민주평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부산 해운대구 출마 대신 서울권 출마를 고심 중이다. 8일 취재에 따르면 석 사무처장은 공직자 사퇴시한(11일)을 앞두고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 당초 자신의 고향인 부산 지역의 해운대 갑 출마를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를 고사하고 서울의 한 지역구 출마로 방향을 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석 사무처장이 해운대 갑 출마를 접게 되면서 원래 수영구를 염두에 뒀던 주진우 대통령실 정치 | 윤진석 | 2024-01-08 21:58 [단독] 대통령실 이원모 강남을, 주진우 부산 출마 유력 [단독] 대통령실 이원모 강남을, 주진우 부산 출마 유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참모이자 검사 라인의 이원모 인사비서관은 강남을, 주진우 법률비서관은 부산 출마가 유력시된다. 8일 취재에 따르면 대통령실의 이원모 비서관은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지역구인 강남을 출마를 염두에 뒀고 주진우 비서관은 부산의 한 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에 있다. 총선에 출마하는 공직자들은 선거일 90일 전 사퇴해야 한다. 오는 11일이 공직자 사퇴시한이다. 모두 오늘내일께 대통령실을 떠날 예정이다. 검사 출신의 이 비서관은 윤 대통령 중매로 결혼까지 한 ‘윤석열 사 정치 | 윤진석 기자 | 2024-01-08 11:55 군정·민주화·586 저물고 ‘법치’시대 온다 [김자영의 정치여행] 군정·민주화·586 저물고 ‘법치’시대 온다 [김자영의 정치여행]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자영 기자)1948년 대한민국 제헌 국회가 구성된 이래, 시대적 흐름에 따라 국정을 운영하는 주축은 계속 바뀌어왔다. 1960~1980년대에는 군인 출신 정치인이 중심에 있었다.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박정희가 정권을 잡았고, 군 출신 인사가 행정부, 입법부 등 사회 상층부, 권력 핵심부에 포진하게 됐다. 박정희와 군인들은 혁명공약에서 과업을 성취한 후에 민간인에게 정권을 이양할 뜻이 있다고 밝혔으나,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박정희의 최측근 김종필이 비밀리에 민주공화당을 조직해 정치 김자영의 정치여행 | 김자영 기자 | 2023-07-21 21:07 윤석열의 사람들, 그 後 [尹 정부 300일] 윤석열의 사람들, 그 後 [尹 정부 300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2021년 6월 29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기자들 앞에 섰다. 이 자리에서 윤 전 총장은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됐음을 감히 말씀드린다”며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모든 분과 힘을 모아 확실하게 해내겠다”고 말했다. 대선 출마 선언이었다.당시 윤 전 총장은 다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질주하고 있었다. 하지만 앞에 놓인 길은 ‘꽃길’이 아니었다. 대선까지 남은 시간은 겨우 254일. 윤 전 총장에겐 시간도, 커버스토리 | 정진호 기자 | 2022-12-23 18: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