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윤석열 “재택근무 8시간 규제 못한다”…與 “근로기준법 부정하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의상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재택근무는 하루 8시간 이상 일해도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여당은 “대한민국 근로기준법을 부정하려는 것인가”라고 비난했다.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기남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보편화되고 있는데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는 근로기준법을 적용하지 않아도 된다’ ‘개발자가 8시간 일하지 말라고 규제할 수 없다’는 말은 ‘주 120시간 일해야 한다’ ‘최저임금보다 더 낮은 돈으로도 일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말과 똑같다”며 정치 | 김의상 기자 | 2022-01-29 21:56 [정치오늘] 野 “김건희 뉴욕대 학위 허위 민주당 주장은 가짜뉴스” vs 與 “학력 부풀리기” [정치오늘] 野 “김건희 뉴욕대 학위 허위 민주당 주장은 가짜뉴스” vs 與 “학력 부풀리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19일 정치오늘은 '후보 가족 논란 관련 여야 갑론을박' 등이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인 김건희 씨의 미 뉴욕대(NYU) 경력 허위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 국민의힘 선대위 최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민주당은 김 씨의 뉴욕대 MBA 학력도 허위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냈으나 명백한 가짜뉴스다. 즉시 사과하고 철회하라”고 논평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김 씨 이력서 어디에도 뉴욕대 MBA를 이수, 수료 내지 졸업했다는 기재 자체가 없 정치 | 윤진석 기자 | 2021-12-19 17:14 [4·13 총선 D-1]더민주, 호남 수성 성공할까 [4·13 총선 D-1]더민주, 호남 수성 성공할까 20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좌불안석'이다. 호남을 국민의당의 거센 녹색돌풍으로부터 지킬 수 있을까 염려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녹색돌풍의 수도권 북상이 감지돼 '노심초사'다. 호남의 전체 선거구는 총 28곳이다. 더민주는 이중 8~15곳에서 당선자를 정치 | 박근홍 기자 | 2016-04-12 11:42 더민주 당직자 박동규 등 9인, '안철수 신당' 합류 더불어민주당 정무직 당직자 출신 인사 박동규 등 9인이 27일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낡은 진보세력과 수구 보수 세력의 적대적 공생 구도를 혁파하고, 새로운 정치질서 구축에 동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의당에 참여해 '실용과 민생의 정치& 정치 | 박근홍 기자 | 2016-01-27 13: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