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신라젠 주주, 졸속 상장폐지 주장…“CCTV 공개 요구” 반발 신라젠 주주, 졸속 상장폐지 주장…“CCTV 공개 요구” 반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상장 폐지를 받은 신라젠 소액주주들이 비정상적 졸속 폐지라고 주장하며 CCTV 공개 요구 등 집단 반발에 나섰다. 신라젠주주연합 측은 28일 입장문 발표를 통해 "지난 18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의 신라젠 상장폐지 결정이 비정상적으로 진행된 정황을 파악했다"며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의사록 전체 녹음파일, 기업심사위원회 위원들이 퇴장하는 CCTV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또 만약 "이에 불응할 경우 정보공개청구소송과 이사장 및 심사부 관계자 형사고발을 통해 수사를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사회 | 곽수연 기자 | 2022-01-29 10:21 오스템임플란트 주주 “상장적격성 심사 받을 것…상폐 대신 개선기간 부여” 오스템임플란트 주주 “상장적격성 심사 받을 것…상폐 대신 개선기간 부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오스템임플란트 주주들은 상장폐지를 고려하지 않는 분위기다.주주들은 24일 한국거래소가 오스템임플란트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포함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로 넘겨질 경우 '상장폐지' 대신 '개선기간 부여'라는 판단이 나올 것으로 관측했다.이날 본지 취재 결과 오스템임플란트 주주 A 씨는 "실적이 좋은 회사이니 (기심위를 갈 경우) 상폐 대신 개선기간 부여 판단이 나올 것"이라며 "내부감사를 강도 높게 받고 벌금을 낸 후 다시 (주식) 거래가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 경제 | 곽수연 기자 | 2022-01-24 17:12 거래재개 vs 상장폐지, 갈림길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사태 後] 거래재개 vs 상장폐지, 갈림길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사태 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사상 최대의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강물을 흐려놨다. 그것도 국내 1위, 세계 5위의 임플란트 회사 오스템임플란트라는 큰 물을.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전망이 밝았고, 기대도 높던 유망주였다. 횡령이 처음 있는 일도 아니었다. 과거 최규옥 회장은 횡령·배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번에는 직원 한명이 회삿돈 2215억 원을 빼돌렸다. 같은 실수를 반복했고 상장폐지까지 거론되는 수준이 됐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상장폐지로 몰락의 길을 걷게 될까. 한 산업 | 방글 기자 | 2022-04-06 16:02 한숨 돌린 MP그룹…관건은 ‘실적 개선’ 한숨 돌린 MP그룹…관건은 ‘실적 개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상장폐기 위기에 처했던 MP그룹이 감사 의견 ‘적정’을 받으면서 또 한고비를 넘겼다. 상장폐지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향후 남은 실질 심사와 고꾸라진 실적 회복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외식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은 지난 8일 2018년 사업연도에 관한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외부감사인인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가 이어지게 됐다.앞서 MP그룹은 지난해 12 유통·바이오 | 안지예 기자 | 2019-04-09 17: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