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UAM에 웃는 울산, 대한항공에 우는 부산…항공사 행보에 엇갈린 영남권 UAM에 웃는 울산, 대한항공에 우는 부산…항공사 행보에 엇갈린 영남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영남권 지방자체단체가 항공업계 때문에 들썩이고 있다. 울산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 공약과 최근 대통령실 이전으로 불거진 비행금지구역 문제로 대한항공·제주항공 등이 주도하는 ‘UAM(도심항공교통) 실증단지’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대구시는 티웨이항공 본사 이전으로 쾌재를 부르는 반면, 부산시는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LCC(저비용항공사) 3사 통합으로 에어부산 본사를 수도권에 뺏길 위기에 처했다. 울산시, UAM 실증사업 기대감 '쑥쑥'…尹 대통령 공약도 한몫 울산시는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2-07-12 16:27 [티웨이 재도약➁] LCC 최장수 CEO 정홍근 일문일답…“흑자전환 이루고 유럽까지 간다” [티웨이 재도약➁] LCC 최장수 CEO 정홍근 일문일답…“흑자전환 이루고 유럽까지 간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티웨이항공이 설립 이래 대형기(A330-300)를 최초 도입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등 항공업계의 지각변동 상황에서, 차별화 전략을 통해 LCC(저비용항공사) 선두에 서겠다는 방침이다. 17일 정홍근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대형기 20대, 중소형기 30대를 확보하고 매출을 3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다음은 정홍근 대표와의 일문일답.-흑자전환 시기는 언제로 예상하나. “연초 사업계획 현장에서 | 한설희 기자 | 2022-03-17 19:45 [풀인터뷰] 김경욱 “개항 20년 넘어 세계 항공산업의 새로운 역사와 이정표 되겠다” [풀인터뷰] 김경욱 “개항 20년 넘어 세계 항공산업의 새로운 역사와 이정표 되겠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진행 윤명철 기자/정리 조서영 기자]‘세계 최고’, 인천국제공항 앞에 붙는 수식어다. 세계 최고 공항의 책임자는 정상에 오르는 것만큼이나 어렵다는, 정상을 유지해야 한다는 사명을 짊어져야 했다.그 무거운 왕관을 쓴 사람은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 사장이다. 어느덧 20주년을 맞은 인천공항의 아홉 번째 리더로, 지난 2월 취임식을 가졌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적자의 항공 산업을 지켜내는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살아남기 위한 그의 구상은 무엇일까.김경욱 사장과의 인터뷰는 풀인터뷰 | 진행 윤명철 기자/정리 조서영 기자 | 2021-09-13 09:00 [항공오늘] 제주항공, 동반신기 팬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이스타항공, 한국항공서비스와 초도 정비계약 제주항공, 동반신기 팬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제주항공은 자사 홍보모델이자 명예사원인 동방신기와 함께 할 한·일 명예사원 100명을 선발하고, 오는 4월13일 서울 홍대역 애경타워에사 열리는 '제주항공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 행사에 초청한다고 22일 밝혔다. 동방신기와 함께 제주 산업 | 장대한 기자 | 2019-02-22 09: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