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경영권 분쟁으로 번진 M&A의 실패 [옛날신문보기] 경영권 분쟁으로 번진 M&A의 실패 [옛날신문보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자유기고가)금호아시아나그룹의 형제경영은 1984년 시작됐다. 당시 그룹의 모태를 만든 박인천 회장이 별세하면서 장남 故박성용 명예회장이 그룹을 물려받았다. 1996년에는 차남 故박정구 회장이 그 자리를 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故 박정구 회장의 장남 박철완 당시 아시아나항공 부장과 박삼구 회장(장남 박세창 지분 포함), 박찬구 회장(장남 박준경 부장 지분 포함)의 금호석유화학 지분은 10.01%로 같았다. 금호산업 역시 6.11%로 동등했다. ‘형제공동경영합의서’ 대로라면, 박삼구 회장에서 박찬구 옛날신문보기 | 방글 자유기고가 | 2022-09-20 20:02 [스마트건설 明暗②] ‘로봇’ 걷고, ‘드론’ 떠도…현장은 ‘非안전지대’ [스마트건설 明暗②] ‘로봇’ 걷고, ‘드론’ 떠도…현장은 ‘非안전지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국내 건설업계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사태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고자 '스마트건설'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도태되면 죽는다는 위기의식이 스스로 돌파구를 마련하는 행보로 이어진 셈이다. 하지만 위기 의식이 너무 지나쳤을까, 현장에서는 여러 부작용들도 속출하고 있다. 스마트건설 기술 저변 확대가 오히려 현장노동자에 대한 무관심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특정인들의 영달을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도 엿보인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건설산업으로 가는 과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0-07-15 17:30 [2019 결산/재계] ‘세대교체’ 바람 속 ‘세습경영’ 비판여론 확산 [2019 결산/재계] ‘세대교체’ 바람 속 ‘세습경영’ 비판여론 확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2019년이 저물어 간다. 〈시사오늘〉은 '2019 결산' 특집을 통해 올 한해 각 분야별 주요 이슈들을 돌아보고, 이 같은 이슈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와 과제를 남겼는지 짚어본다. 막 오른 재벌 3·4세 시대대내외 불투명성 심화…세대교체로 위기탈출 포석올해 국내 재계의 화두는 '세대교체'다. 지속되는 내수 경기 침체, 미중 무역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등 대내외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세대교체로 위기 극복을 위한 포석을 뒀다는 평가다. 또한 4차 산업혁명 등 산업 | 박근홍 기자 | 2019-12-23 15:58 한화그룹 장남 김동관, 결혼 이어 승진…‘승계구도 굳혀’ 한화그룹 장남 김동관, 결혼 이어 승진…‘승계구도 굳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결혼에 이어 승진에도 성공하면서 승계구도를 굳히는 모양새다.2일 한화큐셀은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김 전무가 태양광사업 부문 실적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됐다고 밝혔다. 김동관 부사장은 태양광사업 부문에 최고영업책임자(CCO)을 맡아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한화가 점유율 1위에 올라서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김 부사장은 하버드대 정치학과 졸업 후 2010년 한화그룹에 입사, 한화그룹 회장실 차장, 한화큐셀 상무, 한화큐 산업 | 박근홍 기자 | 2019-12-02 14:30 대한전선, ‘3세 경영 본격화’ 설윤석 부회장으로 승진 대한전선, ‘3세 경영 본격화’ 설윤석 부회장으로 승진 대한전선이 설윤석(29)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두 단계 파격 승진시키면서 본격적인 3세 경영에 돌입했다.대한전선은 23일 올해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설 신임 부회장을 내년 1월1일자로 승진 발령한다고 밝혔다.▲ 대한전선 설윤석 신임 부회장.© 뉴시스설 신임 부회장은 대한전선 창업자인 고(故) 설경동 회장의 손자이자 고 설원량 회장의 장님이다.설 경제 | 박세욱 기자 | 2010-12-23 17: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