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협소한 인재풀, 윤 대통령만의 잘못인가 [기자수첩] 협소한 인재풀, 윤 대통령만의 잘못인가 [기자수첩]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또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정진석 의원을 비서실장에 임명했단 이유다. 더불어민주당은 “친윤계 빼고는 쓸 인물이 없나”라고 지적했다. 조국혁신당도 “4·10 총선 민심을 거스르는 인사”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김웅 의원 또한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은 지난 2년처럼 일방통행을 고집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했다. 요컨대 친윤계를 비서실장에 임명한 게 잘못이라는 의미다.물론 100% 틀린 말이라고 할 순 없다. 4·10 총선에서 대패한 민심을 수습하려면 ‘충격적인 변화’가 필요 기자수첩 | 정진호 기자 | 2024-04-25 14:58 국민의힘 의총서 친윤 “한동훈 적격” vs 비윤 “아바타 안돼” [정치오늘] 국민의힘 의총서 친윤 “한동훈 적격” vs 비윤 “아바타 안돼” [정치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국민의힘 의총서 친윤 “한동훈 적격” vs 비윤 “아바타 안돼”국민의힘이 15일 비상대책위원장 인선 기준과 적임자 등을 결정하기 위해 비상 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의총에서 친윤과 비윤은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을 두고 논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친윤계로 분류되는 김성원 의원과 지성호 의원은 “위기를 뚫고 당을 총선 승리로 이끌 사람은 한동훈 장관”이라고 주장했으며 김석기 최고위원도 “한 장관을 삼고초려 해야 한다”고 힘을 보탰다.반면 비윤계 김웅 의원은 “당 지지율이 낮은데 대통령 정치 | 박지훈 기자 | 2023-12-15 17:57 여야, 움직일 동력 없다 [윤석열 지지율 역설] 여야, 움직일 동력 없다 [윤석열 지지율 역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이윤혁 기자]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의 변화 없이는 여·야를 움직일 동력이 없다. 이것이 윤 대통령 지지율의 역설이다.총선을 130여 일 앞둔 가운데 여야 모두 정치지형을 둘러싼 복잡한 셈법을 놓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윤 대통령 지지율이 30%대 박스권에 갇혀 있는 이상 여소야대 상황에서 국정과제를 순탄하게 추진하기 어려울뿐더러 변혁이나 정계개편 등 여야 모두에 변화를 추동할 힘이 없다는 분석이다.여론조사업체 가 의뢰로 만 18세 이상 2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1월 정치 | 이윤혁 기자 | 2023-11-28 10:56 이준석·유승민 신당 성공 가능성은 [김자영의 정치여행] 이준석·유승민 신당 성공 가능성은 [김자영의 정치여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자영 기자]최근 정치권에서 ‘신당’ 이야기가 자주 들려옵니다. 국민의힘이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뒤 윤석열 대통령의 리모델링식 정당 이야기와 함께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역할론이 나왔습니다. 비윤계 대표주자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의 움직임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여러 방송에서 “신당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고,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이 12월까지 큰 변화가 없을 경우 신당 창당을 포함한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신당 김자영의 정치여행 | 김자영 기자 | 2023-10-27 20:49 與, 절도혐의 경기도 A지역 당협위원장 윤리위 징계 논의 [정치오늘] 與, 절도혐의 경기도 A지역 당협위원장 윤리위 징계 논의 [정치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15일 정치오늘은 여당, 절도혐의 경기도 한 당협위원장 윤리위 심사 논의,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패배 후 여야 지도부 행보 관련이다. 국민의힘이 절도 의혹을 받고 있는 경기도 A지역 당협위원장에 대한 징계를 논의한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당 윤리위원회는 오는 16일 K 당협위원장에 대한 징계를 심사하기로 했다.K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경기 안양시 소재 아울렛에서 의류를 절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관할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K위원장에 대해 즉결 심판을 청구했다. 법원이 이를 받 정치 | 윤진석 기자 | 2023-10-15 20:57 ‘천하람 돌풍’,실체는?…‘40대 기수론’ YS 만나보니 [김자영의 정치여행] ‘천하람 돌풍’,실체는?…‘40대 기수론’ YS 만나보니 [김자영의 정치여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자영 기자]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천하람 후보의 돌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여론조사 상에서 1, 2위를 다투던 김기현·안철수 후보의 뒤를 빠르게 쫓으며 전당대회의 새로운 변수가 됐는데요. 친윤계와 대통령실이 전당대회 과정에서 유승민·나경원 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을 압박하는 듯한 모양새가 보였을 때 일각에서 ‘개입이 과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때 나타난 이들이 친이준석계로 꾸려진 이른바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입니다. 이들은 ‘윤핵 김자영의 정치여행 | 김자영 기자 | 2023-02-24 20: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