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비상경영 한다더니”…현대오일뱅크, 임원들만 성과급 잔치 “비상경영 한다더니”…현대오일뱅크, 임원들만 성과급 잔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정유사들이 사상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대오일뱅크 임원들은 억대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비상경영을 외치며 임금 20% 삭감을 발표했지만, 반납한 임금만큼을 성과급으로 챙겼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 임원들은 최소 수천만원에서 최대 1억6000만 원 수준의 성과급을 받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사상 최악의 불황을 겪으며 5000억 원대 영업손실을 냈지만, 선방했다고 자평한 데 따른 것이다. 같은 기간 직원들은 성과급으로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지난해 현대 산업 | 방글 기자 | 2021-02-05 07:00 '승부사' 김승연, M&A로 재계 9위 '우뚝' '승부사' 김승연, M&A로 재계 9위 '우뚝' 요즘 재계 HOT ISSUE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HOT GUY가 있다. 삼성 4개 계열사를 흡수합병 시킨 주역,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다. 발표 당시부터 재계 관심사로 떠올랐던 한화와 삼성의 빅딜이 절반 정도 진행됐다. 한화그룹은 지난 1일자로 삼성토탈과 삼성종합화학을 각각 한화토탈과 한화종합상사 부문으로 합병 기획 | 방글 기자 | 2015-05-03 07:48 김승연의 한화 40년, 자산은 288배 매출은 60배 늘었다 김승연의 한화 40년, 자산은 288배 매출은 60배 늘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총자산 7548억 원→217조 원/288배매출액 1조1000억 원→65조4000억 원/60배계열사 수 19개→83개/4배임직원 수 4만3000명, 해외 거점 469곳, 해외 매출 16조7000억 원.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취임 이후, 지난 40년간 한화그룹에 일궈낸 성과다. “함께 보람 있는 삶,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세계 속으로 뻗어나갑시다.”- 1981년 9월, 김승연 회장“40년간 이룬 한화의 성장과 혁신은 한화 가족 모두가 함께했기에 가능했습니다다.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100년 기업 한 산업 | 방글 기자 | 2021-08-02 15:50 ‘코로나 불황 없다’ 현대오일뱅크, 2분기 연속 흑자 달성 ‘코로나 불황 없다’ 현대오일뱅크, 2분기 연속 흑자 달성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현대오일뱅크가 2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현대오일뱅크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3조3277억 원, 영업이익이 35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3% 줄었지만 직전 분기 대비 30.4%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7.7% 감소했지만,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166.7% 증가했다.현대오일뱅크는 비 정유 사업에서의 선전이 2분기 연속 흑자 달성으로 이어졌다고 자평했다.혼합자일렌을 주로 생산하는 현대케미칼은 원료다변화를 통한 원가경쟁력 강화로 산업 | 방글 기자 | 2020-10-30 17:01 현대오일뱅크, IPO 안 한다…증시 부진에 세 번째 항복 현대오일뱅크, IPO 안 한다…증시 부진에 세 번째 항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현대오일뱅크가 또다시 기업공개(IPO) 계획을 백지화했다. 2012년,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다. 현대오일뱅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최근 증시 상황과 동종사 주가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상장 계획을 철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우수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운 현 시장 상황에서 더 이상 기업공개를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스피 지수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와 금리인상, 경기불황 우려 등으로 산업 | 방글 기자 | 2022-07-21 14: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