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구직자 ‘가족 안부’ 묻는 SGC이테크건설 구직자 ‘가족 안부’ 묻는 SGC이테크건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SGC이테크건설이 구직자들에게 민감 정보를 필수 기재토록 하고 이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록 블라인드 채용법(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는 건 아니지만, 법 취지에 반하는 처사라는 비판이 나온다.SGC이테크건설은 오는 26일까지 영업·사업개발·회계·안전·보건·품질 부문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위한 관련 서류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구직자들로부터 접수받고 있다. 또한 경력사원을 상시채용 중이기도 하다.올해 진행되는 채용과 상시채용에 있어서 SGC이테크건설은 입사지원서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1-01-22 17:19 ‘때가 어느 땐데’…중견건설사들, 아직도 ‘부모님 안녕하십니까’ ‘때가 어느 땐데’…중견건설사들, 아직도 ‘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블라인드 채용법(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일부 건설업체들이 법의 허술함을 노리고 구직자들에게 민감 정보를 여전히 요구·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본지는 지난해 7월 블라인드 채용법 시행 전후 두 차례에 걸쳐 인권침해 여지가 상당하거나 블라인드 채용법 취지에 반하는 항목들을 입사지원서에 포함시킨 국내 중견건설사들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관련기사: “우린 블라인드 채용 몰라” 간 큰 중견건설사들, http://www.sisaon.co.kr/news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0-12-11 15:27 [모닝오늘] 건설업계는 보기 힘든 ‘블라인드 채용법’…경영 위기 직면한 한국닛산 [모닝오늘] 건설업계는 보기 힘든 ‘블라인드 채용법’…경영 위기 직면한 한국닛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블라인드 채용법 시행됐는데…여전한 건설업계 '부모님 계십니까'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이른바 '블라인드 채용법'이 17일부터 시행됐음에도 시행 첫날부터 일부 건설사들이 해당 법을 어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법에 위반하진 않지만 블라인드 채용법 취지에 반하는 사항을 구직자들에게 물어보는 업체들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485정두언이 남긴 메시지"집에서 정장을 차려입고 있는 것도 사회 | 손정은 기자 | 2019-07-18 07:00 블라인드 채용법 시행됐는데…여전한 건설업계 ‘부모님 계십니까’ 블라인드 채용법 시행됐는데…여전한 건설업계 ‘부모님 계십니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이른바 '블라인드 채용법'이 오늘(17일)부터 시행됐음에도 시행 첫날부터 일부 건설사들이 해당 법을 어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법에 위반하진 않지만 블라인드 채용법 취지에 반하는 사항을 구직자들에게 물어보는 업체들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현재 채용공고를 진행 중인 주요 건설사들의 입사지원서 양식을 살펴보면 블라인드 채용법에서 금지하는 직무 수행과 무관한 구직자 신체조건, 출신 지역, 가족사항 등을 기재토록 하거나 수집하는 행위가 여전한 것으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19-07-17 13:59 [모닝오늘] 민주당이 ‘빨간불’켜진 이유…K패션, 중국시장에 재도전 [모닝오늘] 민주당이 ‘빨간불’켜진 이유…K패션, 중국시장에 재도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손학규 책임론 UP…“바른미래당 노선 투쟁 더 가열할 것”4·3 재보궐 이후 바른미래당의 노선 투쟁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바른미래당의 4·3 재보궐은 손학규 대표의 올인에도 참담한 결과를 낳았다. 당초 목표는 득표율 두 자릿수였다. “경제 파탄의 바닥민심”을 언급하며 10%를 내다봤다. 그러나 성적은 초라했다.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483'빨간불' 켜진 민주당…이유는?4·3 재보선 실질적으로 정의당의 승리, 바른 사회 | 윤지원 기자 | 2019-04-05 07:00 “우린 블라인드 채용 몰라” 간 큰 중견건설사들 “우린 블라인드 채용 몰라” 간 큰 중견건설사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한신공영, 아이에스동서, 금호산업(금호아시아나그룹), 우미건설 등 올해 상반기 채용에 나선 국내 중견건설업체들이 입사지원서에 인권침해 여지가 상당한 항목들을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일각에서는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블라인드 채용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앞서, 꼼수 채용에 나선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4일 한신공영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된 상반기 직원모집 공고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입사지원서 내 '기본사항'에서 구직자의 '출신지역'을 묻고, '병역 및 신체사항'에서 '신장', '체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19-04-04 15: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