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韓반도체, 수율 이슈에 우크라이나 사태까지…‘이중고’ 韓반도체, 수율 이슈에 우크라이나 사태까지…‘이중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국내 반도체산업을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특수 가스가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다. 이에 따라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 '웨스턴디지털'(WD) 공장 사고로 국내 기업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낙관도 수그러들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삼성전자와 TSMC 등 반도체 업계에 수율 문제가 제기되면서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삼성·SK, 반도체 공정용 네온 가스 수입 차질…증권가 "3개월 남았다" 2일 업계에 IT | 한설희 기자 | 2022-03-02 17:35 [ARM 인수전] SK하이닉스가 던진 작은 공…인텔·삼성전자 등 받을까 [ARM 인수전] SK하이닉스가 던진 작은 공…인텔·삼성전자 등 받을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SK하이닉스가 영국계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팹리스) ‘ARM’에 대한 공동 인수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당초 미국 ‘엔비디아’가 인수를 추진했으나 규제 당국의 결합심사를 넘지 못해 실패했던 ARM을, 다수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형태로 우회 인수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한 것이다. SK하이닉스의 구상대로 ARM 인수합병이 이뤄지면 지난해 인텔·키파운드리 이후 관련 업계에서 최대 M&A(인수합병) 사례가 된다. 업계에서는 M&A 추진 의사를 지속적으로 드러냈으나 조용히 현금만 쌓아뒀던 삼 IT | 한설희 기자 | 2022-04-04 17:43 SK하이닉스, 인텔 인수 효과 ‘톡톡’…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 SK하이닉스, 인텔 인수 효과 ‘톡톡’…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SK하이닉스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 42조9978억 원, 영업이익 12조4103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4.8%, 영업이익은 147.6% 각각 증가했다. 매출의 경우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반도체 시장이 초호황기였던 2018년을 뛰어넘는 실적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9조6162억 원, 영업이익률은 29%로 집계됐다. 4Q 영업익, 전년比 337%↑…인텔 인수한 낸드, 흑자 전환 달성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2조3766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2-01-28 13:48 SK하이닉스, ‘슈퍼 실적’에도 사과…웃을 수 없는 이유 ‘셋’ SK하이닉스, ‘슈퍼 실적’에도 사과…웃을 수 없는 이유 ‘셋’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SK하이닉스는 2022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조1557억 원, 영업이익 2조8596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반도체 초호황기로 불렸던 2018년 1분기 당시 성적표를 넘어선 1분기 최대 실적이다. 그러나 시장 분위기는 긍정적이지 않은 모양새다. D램 품질 이슈가 발생하면서 38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 데다, 반도체 장비 조달 문제와 중국 도시 봉쇄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D램 품질 저하 문제 발생…"깊이 반성, 향후 수요엔 영향 無"SK하이닉스의 IT | 한설희 기자 | 2022-04-27 16:23 “축하해야 하는데”…SK하이닉스, 역대급 실적에도 우울한 이유 ‘셋’ “축하해야 하는데”…SK하이닉스, 역대급 실적에도 우울한 이유 ‘셋’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SK하이닉스는 2022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3조8110억 원, 영업이익 4조1926억 원(영업이익률 30%)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수준으로,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47% 올랐다. 순이익은 2조8768억 원(순이익률 21%)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가 분기에 13조 원대 매출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4분기 경신했던 매출 기록(12조3766억 원)을 2분기 IT | 한설희 기자 | 2022-07-27 15:28 SK하이닉스, 인텔 인수합병 회사 ‘솔리다임’ 첫 합작 제품은? SK하이닉스, 인텔 인수합병 회사 ‘솔리다임’ 첫 합작 제품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SK하이닉스는 인텔 낸드 사업부를 인수한 이후 3개월 만에 양사 기술력을 결합한 신제품을 5일 공개했다. 신제품은 SK하이닉스와 자회사 ‘솔리다임’(Solidigm)의 협업으로 탄생한 기업용 SSD ‘P5530’이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지난 연말 인텔 낸드 사업부 1단계 인수 작업을 마친 후 미국 산호세 지역에 설립한 SSD 자회사다. P5530에는 SK하이닉스의 주력 제품인 128단 4D 낸드와 솔리다임의 컨트롤러(컴퓨팅 시스템 칩)가 결합됐다. SK하이닉스는 “인수 직후부터 양 IT | 한설희 기자 | 2022-04-05 10:10 SK스퀘어, 2022년 1분기 영업익 전년比 9.4%↓…“솔리다임 수혜 기대” SK스퀘어, 2022년 1분기 영업익 전년比 9.4%↓…“솔리다임 수혜 기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SK스퀘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211억 원, 영업이익 3802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5.2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9.44% 줄었다.이번 1분기 SK스퀘어의 실적에는 SK하이닉스·SK플래닛 등 자회사 배당수익 2770억 원이 반영됐다. 배당금 수익은 SK하이닉스의 2021년 연간 배당 2250억 원, SK플래닛의 SK엠앤서비스 매각으로 인한 배당금 500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올해부턴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면서, 분기별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2-05-16 15: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