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철강오늘] 포스코, 2020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KG동부제철, 엔투비와 ‘상생’ MRO 구매대행 협약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포스코, 2020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선정포스코는 15일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발표한 ‘2020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위가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하고 있다.이번에 발표한 ‘2020 동반성장지수’에서는 총 198개사가 공표됐으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포스코를 포함해 총 36개사다.포스코는 △공정하고 투명한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1-09-15 17:54 “금녀는 옛말” 포스코, 여성 관리자급 비중 지속 증가세…미래 핵심 인력 키운다 “금녀는 옛말” 포스코, 여성 관리자급 비중 지속 증가세…미래 핵심 인력 키운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포스코가 철강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여성 임원 확대 노력을 지속하는 가운데, 여성 관리직급 비중을 꾸준히 늘리며 미래 핵심인력 육성 여력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포스코 기업시민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의 총 관리자 수(과장급 이상) 대비 여성 관리자 비율은 지난 2019년 11.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10.7%, 2018년 11.4%에 이어 지속 증가한 수치로, 중후장대 산업 내 남성 중심의 기업문화와 남초 현상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같은 기간 현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1-04-16 15:00 철강업계, 여성 진출 문턱 낮췄지만 임원 달기는 여전히 어려워 철강업계, 여성 진출 문턱 낮췄지만 임원 달기는 여전히 어려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국내 철강 3사의 여성 직원 수가 지난해에도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여성 임원은 여전히 극소수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진출을 위한 문턱이 낮아졌음에도, 유리천장은 여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철강 3사의 여성 직원 수는 지난해 3.9% 증가한 1445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기간 전체 직원 수는 3만1998명으로 0.9% 늘었다.업체별로는 포스코의 여성 직원 수 증가 폭이 가장 컸다. 2019년 879명이었던 여성 직원 수는 926명으로 5.3% 증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1-04-15 16:16 [인사] 포스코, 최정우 2기 체제 조직개편·정기 임원 인사 단행 [인사] 포스코, 최정우 2기 체제 조직개편·정기 임원 인사 단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포스코는 최정우 2기 체제의 추진 모토인 '혁신'과 '성장'을 본격 추진하고자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신성장 분야의 조직과 인력을 그룹차원에서 대폭 보강하고, 세대 교체와 더불어 여성 임원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우선 포스코는 CEO 직속으로 산업가스·수소사업부와 물류사업부를 신설, 그룹내 중량급 인사를 앉혔다.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에 구매투자본부장인 유병옥 부사장을, 물류사업부장에 미국 대표법인장인 김광수 부사장을 선임했다. 두 사업부 산하에는 인사/부고 | 장대한 기자 | 2020-12-21 18:34 철강3사, 상반기 女직원 늘었지만 ‘유리천장’ 여전 철강3사, 상반기 女직원 늘었지만 ‘유리천장’ 여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철강 3사의 상반기 여성 직원 증가율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성 비정규직 인원의 증가세가 뚜렷했던 데다, 여성 임원 비율이 여전히 1%대에 머무르는 등 한계를 노출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 3사의 올해 상반기 직원 합산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3만2020명으로 집계됐다. 동국제강과 현대제철의 직원 수가 각각 2519명, 1만1640명으로 1년 새 1.8%, 1.0% 감소했지만, 포스코 직원 수가 3.4% 늘어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0-09-14 16:21 [현장에서] 조선 독립을 염원한 영국 언론인, 베델을 추모하다 [현장에서] 조선 독립을 염원한 영국 언론인, 베델을 추모하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조선의 독립을 염원한 영국 언론인 베델 선생의 순국 110주기 경모대회가 1일 서울 양화진 성지공원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장에서 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의 설명을 통해 울려 퍼진 베델의 삶에 대한 소개 관련, 잠시 개략하면 이렇다.어니스트 토마스 베델은 일제강점기의 부당함을 전 세계에 알린 언론인이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이다. 구한말인 1904년 3월 러일 전쟁에 대한 취재차 영국의 특별통신원으로 왔던 베델은 독립운동가인 신채호 선생 등과 인연을 맺으며 조선의 독립에 깊은 관심을 현장에서 | 윤진석 기자 | 2019-05-01 21:16 ‘유리천장 금가는’ 포스코, 올해 여성 임원 10명으로 늘었다 ‘유리천장 금가는’ 포스코, 올해 여성 임원 10명으로 늘었다 포스코그룹이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이래 사상 첫 여성 임원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11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유선희 인재창조원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이유경 상무보가 상무로 승진하는 등 여성 임원이 전무 1명, 상무 1명, 상무보 3명 추가돼 총 10명으로 늘었다. 특히 산업 | 장대한 기자 | 2018-01-11 17:02 포스코, '글로벌품질경영담당' 신설…정탁·오형수, 부사장 승진 포스코는 9일 조직개편·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조기에 조직을 안정화 시키고자 통상 2월 초 시행하던 조직개편·임원 인사 시기를 약 한 달 앞당겨 시행했다. 특히 포스코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철강솔루션마케팅실 산하 '글로벌품질경영담 인사/부고 | 장대한 기자 | 2018-01-09 14:49 처음처음1끝끝